신문을 통한 세상보기: 2020년 7월 31일 금요일

요즘 이것 때문에 주가가 보합세인 것인가.
주가 더 올려야 하는데 제제하진 않을 듯

그들이 독점기업임을 인정, 그런데 제제를 못한다면 이들의 가치를 더 높여주는 것이다.

혁신기업. 어떤 기업이 지정되었나 봐야겠다.

괜찮은 글이다.
세상 현상을 거대 개념, 이론 등을 이용해 일관된 체계로 이해하려는 사람들보다 세상사라는게 복잡해 하나의 고정된 개념이나 이론체계로 모두 설명해낼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의 미래 예측력이 우수하다고 한다.
또 확증편향.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타인으로부터 확인받고자 하는 심리가 있다.
정치권에서 자꾸 길을 못찾는 것도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비판적 의견이 적은 상황때문이 아닌가 싶다. 이래서 다양성이 중요하겠구나.

투기세력 대출을 막는 정책을 펼쳤으나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세계1위. 문제가 뭔지 모르고 잘못짚었기 때문에 집값 상승, 앞으로도 더 오를 예정.

한국감정원 자료. 주간 기준으로 상승률은 보통 0.얼마가 나온다. 그런데 세종시 3%
2012년 집계 시작 후 전국 모든 지역 통틀어 가장 높은 상승률

관련 경험을 해보니 대기업참여가 왜 필요한지 알 것 같다.
이런걸 규제하는건 역차별.. 시스템 품질에도 좋지 않다.

그렇다. 정말 큰 문제는 기후변화와 불평등이다.
기후변화는 의식이 별로 없다 해도 불평등 문제는 엄청난 영향을 느낄 것이다. 부동산 문제도 관련되지 않은가.
큰 틀에서 보고 대처하는 역량이 너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