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을 보면 사유재산권 침해 논란보다 공익적 효과가 큰 것은 맞지만 공직 진출에 있어 사익을 포기해야하는 전제를 단다면 인재풀은 좁아지지 않을까? 시가도 아니고 법정 이자만 얹어준다면 고위공직을 하기위한 개인의 기회비용이 너무 커진다. 취지는 좋고 규제도 찬성하는데 좋은 의도가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니다. 공공기관 몇개 옮긴다고 균형발전이 되는 것이 아닐텐데. 집없고 돈없는 서민들이 더 힘들어졌다. 전세,월세 가격을 법으로 제한하는 임대차3법을 강행하는 움직임에 집주인들은 호가를 올리고 있다. 네이버와 카카오의 약진. 사업영역을 확장하여 융합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코로나로 인해 양극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기초 수급자가 올해들어 5월까지 10만명이 늘었는데 작년 한 해와..
5월 국세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42%감소, 법인세 수입은 큰 폭으로 감소. 지출은 늘어났는데 수입은 줄어들었다. 테슬라의 공유자동차, 프로슈머의 전기판매 등 정부지출을 줄이면서 개인들의 수입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모델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정권이 부동산 가격을 잡지 못하면, 필시 부동산이 정권을 잡는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1주택자의 세부담 완화 기조 유지를 천명했다.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라는 신호. 강남 집값은 더 오를 것이고 진입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코로나가 공기중으로도 전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이러다 방독면을 쓰게 될지도 모르겠다.. 코로나로 인해 수도권집중이 가속화되고 지방이 소멸하고 있다. 수도권 유입인구의 4분의3이 20대며 이들은 대부분 수도권에서 살아갈 것이다.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가 자주 발생하여 농작물에 피해가 크다. 스마트팜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 서울과 교통편이 편리하면서 전원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은 가치가 증가할 것 같다. 서울에 이렇게 공급물량이 없어진다면 가격올라가기 좋아지는 상황이 된다. 집있는 서울 사람에게는 좋은 소식. 데이터가 돈이 되는 시대. 데이터를 생성하는 기업이 되어야 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는 AI가 상황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하는 데 활용될 것이다. 현재는 AI가 걸음마 수준.. 서울에 집..
스피커 형태가 아닌 화면 형태의 AI비서 등장. 스마트홈에서 허브 역할을 담당하며 앞으로 시장에서의 활약이 주목된다. SK텔레콤을 사고싶은 이유 중 하나. T맵은 이제 성별과 나이, 목적에 따른 맛집정보 제공 및 길안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연간 1800만명이 사용하는 음식점 방문 데이터를 활용하여 자사 서비스의 가치를 높인 사례. 점점 더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화와 개인맞춤형 서비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4차산업은 결국 어벤저스가 중요하다. 내가 가진 자원과 장점을 가지고 다른 회사와 결합하여 군단을 만들어 경쟁력을 갖추고 이익을 독점하는 회사가 되기위한 경쟁을 하는 것이다. 국내에서 전기차는 삼성-현대차-SK-LG의 연합이 예상된다. 다만, 전기차에서 자율주행으로 가면서 소프트웨어(운전능력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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