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물고 있는 집에 세탁기는 있지만 집안에서 건조하니 빨래가 제대로 마르지 않는 것 같아 근처에 건조기 돌릴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근처에 셀프빨래방이 있어요. 옷을 챙겨서 빨래방으로 출동~ 현금이 없었는데 다행히도 주인이 있어 계좌이체 하고 현금을 받아 건조기를 이용할 수 있었어요. 건조기가 돌아가는 동안 어제 봐놨던 근처에 있는 '아모르파티'라는 카페에서 잠깐의 여유~ 돌아오는 길에 쌀국수 집을 발견하여 원래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가게에서 먹었어요. 집에서 낮잠을 자고 나서 퍼시픽랜드에(퍼시픽 리솜 마린스테이지)에 공연을 보러 갔어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동물들만 나오는게 아니라 스토리텔링을 하여 아이들이 좀 더 관심있게 볼 수 있도록 해 놓은 것 같았어요. 동물들 쇼만 하는 줄 알았는데..
일정을 미리 짜두지 않고 하루하루 보내고 있어요. 그래도 당일에는 어디를 갈지를 정해야 해서 알아보면서 다니고 있는데 계획을 어디까지 짜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고 있어요. 계획이 너무 없어도 나쁘진 않겠지만 시간을 알차게 못보내고 좋은데를 못 갈수도 있는 것이고 그렇다고 계획을 너무 잘 짜려고 하면 계획짜는데 시간이 많은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처럼 갈곳만 정해서 다니다가 주변에서 발견하게 되는 괜찮은 장소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였어요. 근처에 5일장이 열린다기에 현지인처럼 시장을 방문해보았어요. 어느 블로그에서 보니 제주, 서귀포 다음으로 크다는 대정오일장 방문 시장 근처에 돌담이 있는 주차장이 있었어요. 시장은 그렇게 크진 않았고 그렇다고 작다고 할만한 규모도 아닌 느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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